[다큐] 예술 셀렉션
- 작성일
- 12-07-19 16:24
찔끔 찔끔 늦어지네요 ㅋ
일단 이전에 올렸던것들은 종료를 할까합니다.
받으신 분들이 시드를 유지해주시면 뒷분들이 받기 좀 쉽겠져?
1. Masterpieces of Vienna
20세기 초, 전 세계에서 가장 아방가르드 했던,
비엔나에서 탄생한 걸작들을 다루는 다큐입니다.
1편은 코코슈카가 바람의 신부를 완성하기 까지의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2편은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드"의 "침의자(Couch;;; "Freud's Couch") 에 얽힌 이야기를 다룹니다.
뭐... 그 자체가 걸작은 아니고, 그 침의자로 부터 태동한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걸작이란 의미로...... -0-;;;;
3편은 실레의 "죽음과 소녀" 에 얽힌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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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Private Life of a Masterpiece
이건 서양 예술을 좋아하신다면 필수적으로 보셔야할 작품.
걸작들 탄생의 역사적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꼼꼼하게 다루는 그런 다큐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00년대의 예술관련 다큐 중에선 가히 탑텐안에 드는 작품으로, 반드시 보셔야할 그런 시리즈입니다.
정말 "쩔어요"
문제는 용량도 그만큼 쩐다는.......... ㅠㅠ
요건 다큐 방영순으로 나온 리스트고,
지금 나가는 녀석은 DVD판으로 작품이 나온 연대기& 사조, 경향대로 묶음 형태로 나와있습니다.
그러다보니 00년대 초에 나온 것들은 화면비율이 4:3 인 녀석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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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lamours Golden Age
글래머 하면 울나라선 가슴크고 엉덩이 크면 그게 글래머라고 해석되는듯 한데,
뭐 그런 의미도 있지만은, 사실은 화려함과 우아함이 극치를 달리는 그런 상황을 의미하는게 더 크지요.
다큐는 간전기 시절 (1차대전~ 2차대전 사이, 1920~40년대 )
사회와 예술 분야에서의 화려함이 극치를 달리던 시절의 사조를 다룹니다.
울나라서는 묘하게도 잘 다루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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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ke or Fortune
뭐...... 일본 만화에서든, 혹은 실제 뉴스에서든,
뒷 골방에 쳐박혀있던 그림 한점이 알고보니 위대한 작가의 미공개 작품이더라~ 해서 난리가 나는 이야기들
심심찮게 들어보셨을겁니다.
요 다큐는 어떤식으로 이런 발견들이 이뤄지고, 감정되어지고,
혹은 어떤 식으로 소유분쟁에 휘말리게 되는지 ..... 찬찬히 따라가는 다큐 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바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요.
다큐에서는 4개의 실제 작품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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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Story of Musicals
올초 방영된 영국 뮤지컬의 대박사??를 다루는 다큐입니다.
뮤지컬을 좋아하신다면, 굳이 제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영국 뮤지컬의 막강한 파워를 모르시진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ㅋ
당대 배우들의 연습 영상들도 간간히 박혀있는 등.... 볼거리가 상당합니다.
머...... 1편 후반부 부터 3편까지는 "그분" 이야기가 주를 이루긴 합니다만 ㅋㅋㅋ
(사실 이놈은 음악파트로 옮겼어야 했는데..... ㅋㅋㅋ
제가 뭔 생각을 했는지 분류할 당시 하드에 잘못 옮긴듯요 ㅋㅋㅋ
암튼 일단 눈에 띄니 올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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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ecrets of the Arabian Nights
서구에는 다소 동화적으로 전래가 되어버린, (날으는 양탄자라든가, 디즈니 동화들 이야기라든가 ...... -0-;;)
사실은 지금도 이슬람권에서는 그 내용들 때문에 다소 껄끄럽게 생각한다는 "천일야화"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뭐.... 근데 우리나라서는 머...... 이미 성인 이야기로 잘 받아들인?? (응??) 것 같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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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auguin The Full Story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야누작 아저씨가, 고갱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2시간 분량이고, 고갱에 대해 이해하기엔 이만한 작품도 드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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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even Photographs that Changed Fashion
영국 현존 최고의 사진작가인 Rankin 이
자기가 생각하는 "패션계 생각의 지평을 바꿔버린" 7개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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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amera that Changed the World
20세기 세상의 변곡점에 언제나 있어왔던 "영사 카메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슈퍼 8mm 영사 카메라 같은....)
"동영상"과 "다큐멘터리" 의 테크니컬한 측면에서의 태동 이야기라 보셔도 될듯요.
귀한 주제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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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난 주제의 이야기들이 참 많은데......
일단....... Private Life of a Masterpiece 의 용량 때문에
더이상은 올리질 못할듯요.
이러고도 아직 음악 파트가 남아있으니....... ㅎㅎ
음악파트에도 저 비슷한 괴걸작이 있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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