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창고 경매는 뭐하는 건가요?
- 작성일
- 12-07-19 15:31
엊그제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무슨 다큐 채널일 것 같은데, 창고경매 하는 사람들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상자, (간혹 창고째로) 절대 내용물은 못뜯어보고 그냥 경매로 사는 겁니다.
한 200달러에서 경우에 따라 600~700달러 정도 주나봐요.
집에 싣고 와서 뜯어보면 ..
쓰레기만 들어서 꽝인 경우도 있고
무슨 피카소(?)가 스케치 해놓은 연습장도 있고 (8천~1만 달러)
유명 래퍼가 옛날에 입던 옷도 있고 (4천달러)
옛날 야구카드 컬렉션도 있고 (2~3천 달러)
....
근데 이 물품들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이사갈 때 창고에 물건 맡겨놓고 안찾아 가거나 사라져버린 거 풀어서 내놓는 건가?
.....
그건 그렇고 곧 우리나라에도 생활형 창고업이 유망할 듯...
무슨 다큐 채널일 것 같은데, 창고경매 하는 사람들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상자, (간혹 창고째로) 절대 내용물은 못뜯어보고 그냥 경매로 사는 겁니다.
한 200달러에서 경우에 따라 600~700달러 정도 주나봐요.
집에 싣고 와서 뜯어보면 ..
쓰레기만 들어서 꽝인 경우도 있고
무슨 피카소(?)가 스케치 해놓은 연습장도 있고 (8천~1만 달러)
유명 래퍼가 옛날에 입던 옷도 있고 (4천달러)
옛날 야구카드 컬렉션도 있고 (2~3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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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물품들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이사갈 때 창고에 물건 맡겨놓고 안찾아 가거나 사라져버린 거 풀어서 내놓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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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곧 우리나라에도 생활형 창고업이 유망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