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 아즈씨는 야구 없었으면 무슨 짓하고 다녔을지 궁금하다 ㄷㄷㄷ

치과요

아 늦었네여;

개백수요

좋은 나라군요..

제가 포즈난에만 1달 좀 있어서 다를 수도 있는데
이상하게 제가 봤던 수 많은 미녀들은 대체로 금발에 눈 파란색이나 녹색이나 늘씬한 여자들이었던
근데 금발이 완전 백금발 이런건 아니고 약간 갈색 빛 나는 금발이긴 했어요 ㅇㅇ

요약 : 예쁨.

2음절로 요약되는 걸 길게 쓰셨군요 +_+

근데 남자들 중에도 레알 베컴만큼 잘생긴 놈들도 좀 많은 듯..

아무래도 유전자가 반반이니..섞다보면 ..

뭐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분위기가 많이 나는 동네일텐데 ㅎ

바르샤바 보다 베를린 가는걸 더 편하게 여기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저희들한테 주말에 대접해줄때 베를린행을..

생활권이 폴란드가 아니라 독일일꺼임 프로이센 왕국의 주요지역이기도 하고
폴란드어보단 독일어가 최근까지 많이 쓰였던 동네였으니

진지하게 한번 얘기를 해봤는데
몇몇은 독일에 편입되고 싶어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독일이 더 잘사니까...?음;;

뭐...그런가-_-?
그건 진짜 케바케인듯.
어쨌든 요리는 독일이나 폴란드나 그냥 그래서.

슐레지엔은 투표라도 했지만 포젠지역은 그냥 합병됐죠 ㅎ
지금이야 60년이 넘게 흘렀으니 좀 덜하겠지만 아직까진 독일어 영향도 무시못할껍니다

역시 이리저리 설명하는거 보다
한마디 요약이 확 와 닿네요 ㅋㅋㅋ

포즈난 살고있는 친구 말을 들어보니, 그쪽이 대학도시라 워낙 젊은 처자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올레~ 그럼 전 운좋게 좋은 지역으로 출장을 +_+
여튼 밤마다 근처 시장거리(?) 같은 곳 다니면서 참 행복했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