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병림픽 한번 할것 같네요.

예전에 체불임금있다고 허위신고한 사람이 있는데,

걔가 저를 악질사업주로 정의하고 알바기금을 만들겠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알리겠다고 법원에 소설을 써서 보냈더군요.

뭐. 창작의 자유는 있으니까 그야 맘대로 하라하고.

현장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의 일관된 진술이 있고(그녀석 주장이 거짓말인 진술서)

그 진술을 제가 협박해서 받아냈다고 답변하더군요. (오호. 내가 그많은 사람을 협박하면 요즘 세상에 가만 있을까?)

암튼 제가 현장에 있는 사람을 협박한 악질 사업주이고 이걸 사회문제로 온라인으로 알린다기에

노동당 인천시당 대변인에게 내가 그런 사람 맞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도

진술을 받았습니다.

뜬금없이 폭언에 폭압, 협박을 일삼는 사람으로 몰리네요. ㅎ

현장에서 받은 진술은 협박이니까 인정 못한다니,

노동당 대변인에게서 받은 진술도 협박이라고 주장할 듯 합니다.

암튼 다음주 이 양아치 법정에서 봐야할 듯 합니다.

알바기금이라니... 무슨 양아치가 피해자 코스프레이를...

온라인에서 헛소리하면 다 모아서 명예훼손 고소에 다시 민사소송 들어가야겠구요.

만약에 이번에 알바연대 같은 단체가 진짜 개입되었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겠습니다.

고작 한다는게 이런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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