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훨] 엄니가 차에 간장을 엎으셨어요.

어제 시골에 들러서 데리고가라 하시길래...

모셔와서 짐을 내리는데 차 바닥에 거므스르한 액채가...

악 이거 머야!;;;

엄니가 저린깻잎을 담아 오셨는데 간장국물이 흐른거였어여 ㅠㅠ

울엄니는 깻잎을 5일장에 나가서 파시거든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차문을 여니까..그 냄새는..

아 이건 불지옥 액트4일꺼야.... 도저히 참기 힘들군요;;

이거 어떠캐 ㅠㅠ 토할꺼 같아여..

추신)그래도 저린깻잎은 맛있습니다;

공지사항 감추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BASEBALL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