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신애라 편인인데....


진짜...뭐랄까...가슴에 짠...한 느낌이 가시지를 않네요....


보는 도중이기는 하지만.....


47살 먹은 사람이...저런 생각을 한다는게.....다른 느낌보다도 부럽다는 느낌이 진짜 강함...


물론 돈 많은 사람이 할 수 있는....사치스러운 생각이다...라고 평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떠나서...진짜.....대단한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게....

거의 2년간 힐링캠프를 본방사수했는데.....신애라 게스트만큼...마음에 짠~~~한 감동이 오는

게스트는 없는듯......



저도 기독교 인지라서...오히려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드는 생각이...십하..먹사 십쉐리들이 저런 마인드로 살았으면....기독교가 지금보다 욕을 덜

드시겠다는 생각뿐....


진짜 뭐랄까...신애라 이야기를 들으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뿐......

돈있는 사람의 사치스러운 생각....이라기 보다도....

진짜...대단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사장 쉐리한테 사표 집어던지고......실업자 급여도 끝난지...2달째 되어가는데....


뭐랄까....도전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야하나......진짜 존경과 부럽다는 연예인은 거의 처음인듯.....



나도 저런 마누라 얻었으면 좋겠으나.....현실은.......점점 노총각이 되어가는.....

이제야 30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