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긴급모임에 8명만 모여, 탈당설도 극구 부인
- 작성일
- 15-12-04 13:05
비주류 모임인 '민집모'는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날 오전 조찬모임을 갖고 문 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자고 했으나 참석자는 이종걸 원내대표, 주승용 최고위원, 최원식ㆍ문병호ㆍ유성엽ㆍ김영환ㆍ김동철ㆍ권은희 의원 등 8명이 불과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잠깐 참석했다가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이유로 중간에 나왔으나, 주승용 최고위원은 계속 남아 최고위원회의를 보이콧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모임후 기자들과 만나 “정말 우리는 당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건데 이렇게 비주류를 내칠 순 없다”고 문 대표를 비난하면서도,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선 “더 논의해봐야 한다. 매일 모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당무감사 거부로 징계 위기에 직면한 유성엽 의원은 자신의 탈달성이 나오는 데 대해 “아휴, 전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잠깐 참석했다가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이유로 중간에 나왔으나, 주승용 최고위원은 계속 남아 최고위원회의를 보이콧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이날 모임후 기자들과 만나 “정말 우리는 당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건데 이렇게 비주류를 내칠 순 없다”고 문 대표를 비난하면서도,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선 “더 논의해봐야 한다. 매일 모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당무감사 거부로 징계 위기에 직면한 유성엽 의원은 자신의 탈달성이 나오는 데 대해 “아휴, 전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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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망가진 거야 알고 있었는데 권은희는 도대체 저기 왜 껴있는 건지 -_-
국회의원된지 얼마나 됐다고 저 짓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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