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모레가 발렌타인데이!!
- 작성일
- 13-02-12 23:24
어제 부모님이랑 마트에 갔다가
페레로로쉐, 길리안 같은 초콜릿들이 진열되어있고
대학생을 비롯한 어린 여학생들이 그 앞에서 초콜릿을 고르고 있더라고요
독거새싸긔인 저는 발렌타인데이란 건 생각도 못하고
저건 또 뭐야....하고 지나왔는데
지금 생각하고보니 오늘이 12일, 모레가 14일-즉, 발렌타인데이 ;-;
잠시잠깐 사무실에 초콜릿이라도 돌려야하나 싶었지만,
여기엔 머리 벗겨지신 유부남만 가득할 뿐이고....-ㄱ
그냥 저랑 같은 신세인 남동생 하나 사주고 아부지께 하나 드려야겠어요.
페레로로쉐, 길리안 같은 초콜릿들이 진열되어있고
대학생을 비롯한 어린 여학생들이 그 앞에서 초콜릿을 고르고 있더라고요
독거새싸긔인 저는 발렌타인데이란 건 생각도 못하고
저건 또 뭐야....하고 지나왔는데
지금 생각하고보니 오늘이 12일, 모레가 14일-즉, 발렌타인데이 ;-;
잠시잠깐 사무실에 초콜릿이라도 돌려야하나 싶었지만,
여기엔 머리 벗겨지신 유부남만 가득할 뿐이고....-ㄱ
그냥 저랑 같은 신세인 남동생 하나 사주고 아부지께 하나 드려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