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3', 3년만에 부활 '아마추어 위주 포맷'
- 작성일
- 15-04-10 15:2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410110609787&RIGHT_ENTER=R7
'탑밴드'가 3년만에 시즌3로 부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그동안 기획만 해오던 KBS 2TV '탑밴드'가 본격적인 진행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1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 위주로 섭외하고 있다. 이미 몇몇 밴드들과 만났다"며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편성은 잡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탑밴드'는 기존의 발라드 위주 오디션에서 벗어나 록이라는 장르를 조금 더 관심있게 다뤘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두 시즌을 끝냈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 의해 시즌3 요청이 빗발쳤다.
시즌1은 2011년 6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방송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마추어 밴드들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참여밴드와 밴드 마스터 간의 일대 일 코치제도가 존재한다. 시즌2는 2012년 5월 5일부터 10월까지 방송, 시즌 1과 달리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참가해 경연했다.
시즌1에서는 톡식이 우승을 차지, 아이씨사이다·게이트플라워즈·브로큰발렌타인 등이 이름을 알렸다. 시즌2에서는 피아가 로맨틱펀치를 물리치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방송은 상반기 예정이다.
-------------
탑밴드가 돌아오는군요~!!
'탑밴드3', 3년만에 부활 '아마추어 위주 포맷'
'탑밴드'가 3년만에 시즌3로 부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그동안 기획만 해오던 KBS 2TV '탑밴드'가 본격적인 진행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1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밴드 위주로 섭외하고 있다. 이미 몇몇 밴드들과 만났다"며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편성은 잡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탑밴드'는 기존의 발라드 위주 오디션에서 벗어나 록이라는 장르를 조금 더 관심있게 다뤘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무사히 두 시즌을 끝냈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 의해 시즌3 요청이 빗발쳤다.
시즌1은 2011년 6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방송한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아마추어 밴드들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참여밴드와 밴드 마스터 간의 일대 일 코치제도가 존재한다. 시즌2는 2012년 5월 5일부터 10월까지 방송, 시즌 1과 달리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참가해 경연했다.
시즌1에서는 톡식이 우승을 차지, 아이씨사이다·게이트플라워즈·브로큰발렌타인 등이 이름을 알렸다. 시즌2에서는 피아가 로맨틱펀치를 물리치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방송은 상반기 예정이다.
-------------
탑밴드가 돌아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