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기브니] 프랑스 축구 '잃어버린 15년'을 찾아라
- 작성일
- 13-03-28 13:49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02&article_id=0000000173
솔직히 1998년의 레블뢰 군단은 계획보다 훨씬 일찍 최고의 성공을 거둔 것이었다. 파트리크 비에이라,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같은 젊은 선수들이 로베르 피레와 지단 같은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프랑스의 전성기는 사실 2002 한일 월드컵이 돼야 했었다. 너무 이른 시점에 거둔 성공의 부작용은 컸다. 2002 한일 월드컵 첫 경기에서 세네갈에 패했고, 결국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덴마크와 세네갈의 16강 진출을 지켜보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재앙과 같았던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로저 르메르 감독이 경질된 건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이거랑 2002월컵 실패랑 뭔 상관이지.ㅋㅋ
그나저나 잉글랜드보다 더희안하게 생각하는팀이 프랑스팀.잉글랜드야 워낙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공차려고 하다가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이팀은 언제나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단을 꾸리는 팀인디
성적이 들쑥날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