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까인 얘기
- 작성일
- 13-04-12 08:49
1. 나이든 분들과 얘기할 일이 있었어요.
민족의 반역자가 됐어요
평생 안생길놈이 됐어요
뻥뻥 까이고만 다니네요.
젊은 사람들도 몇 있었기에
네들은 결혼 안하냐~ 는 얘기가 나왔죠.
몇명이 참 정형화된 얘기를 하던 중에
제가 "저는 결혼 생각이 없고, 하더라도 애는 안낳을겁니다"
Why?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고, 내 자식을 정상적으로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이 말을 하고난 후 저는
2. 남자와 여자가 짬뽕된 자리가 있었어요.
부농 혹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자기를 향해 혹은 그냥이라도 불렀으면 하는 가수와 노래
가 갑자기 화제로 나왔는데
뭐 왜 갑자기 또 하나하나씩 답하기 시작;
저는 별 생각없이 평소에 갖고 있는 생각대로
"박정현 노래가 좋고 '편지할게요', '유 민 에브리띵 투 미'가 좋겠네요"
이 말을 하고난 후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