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 폭행 숨지게 한 '비정한 아들'
- 작성일
- 13-08-20 11:3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20102111401&RIGHT_COMM=R3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4년전부터 조울증 및 치매증세를 보이며 최근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던 어머니 김씨를 수차례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임씨는 7월초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여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치매를 겪는 어머니 김씨가 문을 잠궈 열어주지 않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며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등 모습을 보이자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2~3일 간격으로 온 몸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다.
이후 어머니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10시쯤 속옷을 입은 채로 쓰러져 있던 중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ps: 이런거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일면 납득이 가네요 ㅎ
부모님은 태어날떄부터 먹여주고 입혀주고 기저귀도 갈아주며 금지옥엽 키웠을텐데
당신 자식 낳고 부모님처럼 늙고 병들었을때 똑같이 당해도 할말 없을 검니다 ㅉㅉ
양심이 있다면 속죄하면서 사세요 자신의 인생에서 평생 내편을 스스로 잃어버린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 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4년전부터 조울증 및 치매증세를 보이며 최근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치료를 하던 어머니 김씨를 수차례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임씨는 7월초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여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치매를 겪는 어머니 김씨가 문을 잠궈 열어주지 않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며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등 모습을 보이자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2~3일 간격으로 온 몸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다.
이후 어머니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10시쯤 속옷을 입은 채로 쓰러져 있던 중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ps: 이런거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일면 납득이 가네요 ㅎ
부모님은 태어날떄부터 먹여주고 입혀주고 기저귀도 갈아주며 금지옥엽 키웠을텐데
당신 자식 낳고 부모님처럼 늙고 병들었을때 똑같이 당해도 할말 없을 검니다 ㅉㅉ
양심이 있다면 속죄하면서 사세요 자신의 인생에서 평생 내편을 스스로 잃어버린 많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 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