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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슷한 부처의 3배… 주로 국회 대응회의 용도
"청문회 트라우마" 분석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912033307746





경제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 관가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통 큰' 업무추진비 지출이 화제다. 11일 해수부가 윤 장관 취임 이후 4~6월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공개했는데, 그 규모가 조직 크기가 비슷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비교하면 3배 가량 많고, 심지어 경제부처 수장인 현오석 경제 부총리의 씀씀이보다도 크기 때문이다.

윤 장관은 업추비 사용 내용도 특이하다. 현 부총리나 농식품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는 현장방문이나 대민 업무협의에 주로 지출한 것과 달리, 윤 장관은 대 국회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내부 회의에 업추비를 집중 투입했다.







ps: 내부 회의에 업무 추진비라 ㅋㅋ

어디 고급 술집 같은데서 하나보죠 ?
<자기돈 아니니까 큰 부담은 못느끼나 보네요 ㅎㅎ>

국회 신경쓸 시간에 대민 현장이나 좀 둘러보고 신경좀 쓰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