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 운동을 쌔운다는 게 쉽지 않...
- 작성일
- 13-06-12 17:31
뭐 가장 큰 문제는 그 동안 운동 한 번 잘 안했더니 여기 저기 삐걱대는 비루한 몸뚱아리가 문제겠죠.
지난 번에 했던 말처럼 다리 근육이 여간해서는 잘 안느는 것이...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그거 해독하느라 바빠 죽을 판국이라 근육용 단백질 합성이 안되는 건지...
잔차를 월요일에 타면 엉덩이 배긴 게 풀리려면 금요일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예전에는 한 5~6번 타면 그 다음부터는 적응됐는데 지금은 만만치 않고...
그래서 수요일쯤에는 운동은 되면서 엉덩이는 안아픈 등산을 하면... 참~~~ 좋은데...
문제는 혼자서 야간 산행을 하는 건 느무느무 무셔워서리... 예전에 대한민국의 지붕 해발 125m의 개웅산 밑에
살 때, 동생이 한 밤 중에 혼자 올라가다 도중에 내려왔... 음악 듣고 있는데도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
그래서 등산은 오후에 반차 내고 가는 게 제일인데... 그거 매주 하기도 그렇고...
(설대 자연과학대에서 말벅지의 귀여운 아가씨를 다시 만나면 참 좋겠...)
아무래도 오늘은 걍 잔차를 타야 할 듯... 뭐 아픈 엉덩이가 일정 시점 지나면 무뎌지기는 하니... (다만 쉬면 통증
재발한다는 게 함정...)
지난 번에 했던 말처럼 다리 근육이 여간해서는 잘 안느는 것이...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그거 해독하느라 바빠 죽을 판국이라 근육용 단백질 합성이 안되는 건지...
잔차를 월요일에 타면 엉덩이 배긴 게 풀리려면 금요일이나 되어야 가능하고...
예전에는 한 5~6번 타면 그 다음부터는 적응됐는데 지금은 만만치 않고...
그래서 수요일쯤에는 운동은 되면서 엉덩이는 안아픈 등산을 하면... 참~~~ 좋은데...
문제는 혼자서 야간 산행을 하는 건 느무느무 무셔워서리... 예전에 대한민국의 지붕 해발 125m의 개웅산 밑에
살 때, 동생이 한 밤 중에 혼자 올라가다 도중에 내려왔... 음악 듣고 있는데도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
그래서 등산은 오후에 반차 내고 가는 게 제일인데... 그거 매주 하기도 그렇고...
(설대 자연과학대에서 말벅지의 귀여운 아가씨를 다시 만나면 참 좋겠...)
아무래도 오늘은 걍 잔차를 타야 할 듯... 뭐 아픈 엉덩이가 일정 시점 지나면 무뎌지기는 하니... (다만 쉬면 통증
재발한다는 게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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