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가 시원하게 말아 드신 처용 끝나구 티비엔 공무원 성동일 아저씨 신작 갑동이 시작했네요.
이준 정상인 역할이 아닌데 괜찮네요...이번에 김민정.김지원 코디가 처용에서 오지은.전효성 코디 처럼
삽질 안하길 빌면서 봐야겠죠..오지은 같은 몸매를 야상+ 겨울옷 조합으로 꽁꽁 싸매고. 김지원도. 전효성
처럼 교복만 입히는 불상사가 안일어나길 빌면서 드라마를 봐야 하다니..ㅠㅠ
갑동이는 윤상현이 다 된밥에 오스카로 빙의해서 말아 먹지만 않으면 처용보단 훨씬 괜찮을듯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