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내용이 기운 빠지고 우울하니
기분 울적하신 분들께서는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염ㅡㅜ


1-1.어무이 모시고 병원 오가면서
여러 택시 기사님을 봤지안 오늘은 참
여러모로 짜증 폭발할 뻔 했네요.

다음부터는 도착지까지의 모든 경로를 세세하게 지정해서 말씀 드려야겠어요.

1-2.기사님~~~카드단말기,
 그거 수기로 요금 입력 되거든요 ㅡㅡ^

* 대전시청 운송주차과 택시불편 담당자
042-270-5845

2.일부 택배사는 기사님께서 직접 배송을 안하시고 아파트 실버택배로  앝기시는데요,

어르신께서 눈이 좀 안 좋으시니 전화번호가 잘 안보여서 미리 연락 안주시는건 그렇다고 칩시다.

근데 왜 집에 사람있는데도 그냥 경비실에 맡기시는지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배송도 완전 어르신마음대로 랜덤으로 하시고.

택배사 고객센터에 말은 해 놨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3.  경비아저씨.
입주민에게 관심 가져주시는건 감사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십니다.
제발 남의 사생활은 묻어두세요.
그리고 용건만 간단히.
제발 바쁜사람 붙들고 했던말씀 또 하고 또하지 마세요.


더 있지만 이 정도로만 할게요 ㅜㅜ

가끔은 성격이 너우 더럽다 못해 뭣같아서
아무도 저랑 상종 안 할 정도였으면 좀겠어요.
전 정말 참 여러모로 애매한 인간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