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03-04 무패시절

아스날이 미디어에서 욕먹었던 단하나의 사실.

잉글리쉬가 없다...

철의 포백 시절, 잉국 국대의 포백을 아스날 출신들이 이뤘는데..



벵거가 오면서 프랑스 선수들이 많이 왔고,

또 잉글 유망주 값이 폭등하면서 오히려 프랑스나 분데스에서 선수들을 데리고 왔죠.



무패우승때 레귤러 멤버가 콜,

로테이션으로 팔러와 키언이 있었을 뿐이니...


그리고 세스크 시대로 넘어가면서, 콜의 이적 이후에는 스타팅 라인업에 아예 잉글 출신이 없던 적도;;

월컷이 자리 잡으면서 월컷 뿐이었는뎁;;;






젠킨슨이 핀란드와 잉글 이중국적이었고 U21에서는 핀란드 대표로 뛰었으나,

잉글국대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호지슨이 카일워커가 부상이라 젠킨슨을 콜업할 수 있다고..(당장은 안된답니다만)



이러면 국대 콜업 가능 혹은 콜업 된 선수가

월컷, 옥챔, 윌셔, 깁스에 젠킨슨까지...


당장 월컷, 옥챔은 주전으로도 나오고 있고(얼마전 산마리노전에 둘이 양쪽 윙으로 주전 출전)

윌셔는 복귀하면 당연히 주전으로 나올거 같고..

깁스도 베인스와 콜이 있지만 시간문제로 보이고..

젠킨슨도...



대략 4~5년 후에는 무려 5명이 잉글 국대에서 주전하겠네요 ㅋ

그렇지만 잉국이라 국대는 시망이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