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오심인가
- 작성일
- 14-05-21 14:23
어제 이영재심판의 판정이 터지고 나서
신문기사 몇개를 봤는데
MLB의 첼린지 처럼 비디오 판독을 확대하네 마네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근데 어제 같은 경우는 심판이 헤깔릴 상황이 전혀 아니거든요
어제 오심은 수사를 해야하는 거죠;
아니 리플레이 느린화면 아닌걸로 보는 시청자들도
확연히 알 수 있는 장면을 심판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심이 날 수 있다?
이건 아니거든요
과거에 최규순이 삼성 NC전에서 포수 끌어 당긴 행동이나
이영재 심판의 오재원 사건이나 이번 사건은
헤깔릴 수 있는 지경이 아니거든요
심판도 사람이라 동시에 들어오면 당연히 헤깔릴 수 있죠
근데 그정도의 문제가 아니니 논란이 더 커지는 건데
이건 수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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