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예~~전에 해외축구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제가 히밥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데포르티보랑 바르셀로나에 관심이 많았죠



그 당시 데포르티보는 진짜 매력적이었는데

자우밍야 히바우도의 시대가 지나고 발레론 판디아니 마카이 등등



그러다가 히밥이 바르샤로 이적하고 바르샤를 혼자 멕여 살릴때까진 꽤나 관심이 많았죠

반할이 부임해서 개판치고 안티치가 겨우 목숨줄 붙여놓던 시절도 있었고

그 당시 클루이베르트 히바우도 피구는 진짜 폭발력이 있었는뎁;



암튼 그런 시절을 지나고 지나서 레이카르트 이후 부터 유스가 성장하더니

펩 시절에 정점을 찍었는데

이 즈음 부터 진짜 비호감이 되더라구요

앙리 뒤흔들기, 세스크 징징....

그러면서 오베르마스 이적료도 미지급하고 앙리 세스크도 할부로 데려가면서 돈도 안주고-_-

뭐 흘렙에다가 알렉스 송까지;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치면서

마르티노도 사임하고(루이스 엔리케가 후임이라죠)

선수단 개편을 대대적으로 한다고 하니

갑자기 어제부터는 산체스에다 페드로에다가 이니에스타 루머까지 떴다는 ㅋㅋㅋㅋ



일단 테어슈테겐을 영입하면서 발데스의 공백은 메우는 듯 싶고

푸욜 은퇴와 알베스를 대체할 자원 영입도 필요하고(센터백 자원이 둘정도 필요할 듯)

출장시간에 불만있는 산체스가 나갈 가능성 높으니 이 자리도 대체가 필요..

대략 5~6명 정도 영입을 한다는데

보통 유스에서 애들 끌어올려 티키타카 가져가던 그 철학이 지켜질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