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꼬막 정식을 먹었는데
- 작성일
- 16-09-27 20:45
생일날도 나가서 먹는 거 귀찮아 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꼬막이 먹고 싶어져서 찾아서 먹었네요.
산본에 있는 남도아구찜이라는 음식점인데
꼬막이 더 유명하다고~~
사진은 찍는 취미가 없어서 남의 것 쌔벼오기 --ㅋ
양념 꼬막
꼬막 장조림
꼬마 무침
메인 매뉴 꼬막 비빔밥~
그리고 기타 이것 저것 반찬들 해서 꼬막특정식 13,000원
점심 때는 10,000인데 꼬막 무침하고 반찬 뭐 하나가 빠진다나 어쩐다나~
다음 리뷰 보면 40건이라서 좀 기대를 하고 갔는데 별미 정도 느낌은 아니었네요.
뭐 13,000원에 대단한 음식을 기대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ㅋ
아무튼 간만에 꼬막 좀 먹어봤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백반에 양념꼬막 먹는 게 제일 저하고 잘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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