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예상
- 작성일
- 17-09-27 07:30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가 끝낸 3달전까지는
1순위 허훈
2~3순위 김국찬 안영준
4순위 김낙현
5순위 하도현
거의 이 정도로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근데 김국찬이 7월 MBC배에서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면서 가치가 하락했고
하도현도 MBC배와 종별에서 큰 역할을 주지 못하면서 지금은 김진용보다 평가가 낮습니다.
여기에 유현준과 양홍석이 얼리 엔트리로 나오면서 드래프트 판도가 크게 바뀌었어요.
현재는
1~2순위 허훈 양홍석
3~4순위 안영준 유현준
5~7순위 김국찬 김낙현 김진용
이 정도로 정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김낙현은 허훈과 1순위를 다툴 것으로 보였고, 하도현의 로터리 픽 진입도 무난해보였는데
1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