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여행 간단 후기
- 작성일
- 13-03-20 10:16
회사에 사진 업로드가 안되어;;
그냥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다.
1일
- 렌터카 KT 금호: 추가할인까지 해서 좀 싸게 해주더군요.. 완전자차 스타렉스12인승 54시간 18만원
- 제주시 황가네 해장국: 비싸고 맛도 별로 없음;;
- 에코랜드: 기차여행 테마공원, 비싼 입장료, 아이들은 좋아함.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은듯
- 어진이네 횟집: 자리 물회를 먹어보려고 갔는데.. 아직 안판다고 -_-, 대신 한치물회를 먹었는데 맛있었음.
- 해비치호텔: 완전 짱 +_+, 수영장에서 황제수영을 즐김(사람이 아무도 없음), 아기놀이방도 있고.. 암튼 굿
- 해비치호텔 근처 성신흑돼지: 맛있었음. 역시 비쌈
2일
- 서귀포 네거리식당 갈치조림/구이: 맛있음..(갈치 살이 엄첨 부드럽더군요..) 비쌈
- 천지연폭포: 그냥 평범한 폭포 ㅎㅎ
- 서귀포 유람선: 갈매기 밥주기, 안내방송 재밌음
- 중문 여미지식물원 : 그냥 식물원(실내)
- 해비치호텔 근처 다미진 횟집: 맛있는데 너무 비쌈 +_+
3일
- 섭지코지: 가볼만하더군요..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 제주 조랑말,카트 : 빅3 티켓이 남아서 갔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기는 개뿔 무섭다고 움 ㅠㅠ
- 제주시 산고을 손칼국수: 진짜 맛나더군여.. 닭칼국수
소감
기대를 많이 갖고 가는 첫 제주도 여행인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네여
그래도 좋았어요..
관광지라 그런지 물가가 매우 비싸네여
다음엔 우도에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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