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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의 언해피 사태는

좀 정리되는거 같네요..

어제 맨시티가 무려 95m을 지른다는 루머가 뜨긴 했지만...

오늘 날두가 페북에 글을 올렸죠.

주급문제도 아니고, 이적요청도 아니다,

다만 언해피한 문제가 있긴 하나, 클럽에 대한 존중심을 가지고 있다 등등

뭐 현재 이적기간이 아닌 이상 레알이 맘만 먹으면 날두 해피하게 해주는거야 어렵지 않다고 보이고요;





다음으로는 세스크의 언해피인데...

시즌전에 티토 체제를 환영한다며, 자기는 펩 아래에서는 불편함을 느끼적 있다고 했는데..

수퍼컵에서 주전으로 못나온 이후에..

그레이트한 벤치멤버라는건 원래 없다며,

벤치에 있기 위해서 훈련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며,

감독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다,

다만 바르샤에 뼈를 묻으려 왔기 때문에 노력하겠다는 인터뷰가 떴네요..




현재 사실상 바르샤에 세스크를 위한 자리는 없죠;

샤비에스타+부스케츠는 부동이고...

어차피 세스크가 그 자리에서 뛰려면 백업일 뿐이고...

그렇다고 포워드 라인의 3에는

메시가 한자리, 그리고 센터포워드 그리고 한자리인데...

침투는 좋지만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세스크가

윙을 본다? ㄷㄷㄷ

스페인 대표팀이야 비야 부상이라 무톱을 썼던거지

바르샤야 비야에 산체스까지 있는데 무톱을 쓸리는 없고;;

결론은 자리가 업ㅅ엉  이게 되네요 ㅋ




이적설도 피어나고 ㅋ

근데 날두처럼 얘를 해피하게 해줄 방법이 없다는 건데-_-

커리어 내내 백업만 하다 쫑칠거 같다고 생각하면

바르샤에서 겨나올수도 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