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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아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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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숱이 진짜 많은 편인지라...
탈모나 대머리 걱정이 없는데...
대략 7년전인가
머리 자르러 미용실을 갔더니
미용실 아주머니가 원형탈모가 있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울로 비춰주는데
진짜 50원짜리 동전만하게 비었더라구요ㅠㅠ
근데 다음달에 갔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요즘도 머리 자르면 머리 자르는 시간만큼 숯을 치는 시간이 많은편인뎁;;
그래도 요즘 이렇게 만져보면 예전같지 않네요ㅠㅠ
하아 머리 빠지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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