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근래 386내지 486세대로 지칭되는 민주화운동세대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그들이 어떠한 지향에서 비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츄어리즘?
그러나 위와 같은 비판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야말로 아마추어를 뛰어넘어, 정치적 지향점도 불분명한 정치혐오증에 편승한(편승을 넘어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연예인적 지지층에 둘러싸인 자가 아닌지요?

정치인은 번지르한 말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을 대상으로 하여 평가하여야 하는데, 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이타적 삶과는 거리가 먼, 단지 경제적 불황에 신음하는 청년들에게 말로 위로나 하고 다닌 것밖에 없으니, 그러한 열등의식의 발로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치권력은 이쁘다고 주는 떡고물이 아닙니다. 정치적 연예인을 선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존 정치세력이 그러하지 못하지만, 정치권력은 어떠한 삶을 살고자 하는 정치인에게 그러한 삶을 펼치도록 힘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정치자체를 혐오하면서, 인기연예인처럼구는 사람은 정치세력이 정치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도구(경우에 따라 표를 얻기 위해 그 도구를 전면에 내세울수도 있지만)이상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적 인기가 있다고하여, 그런자가 정치적 페러다임을 주도하도록 하는 것은 새머리세력이 원하는 정치지형일 것입니다.
탈이념이라?
무이념이겠지!
그러니 매국노세력이 제1정치세력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된것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