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0816103711658



정명재는 "12년째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해가 보고 싶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혼자 음식을 능숙하게 준비해 먹으면서도 정명재는 "아내 손맛이 그리울 때 있다"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정명재는 "오래 떨어져 있다보니 딸과 서먹해졌다", "한국에 와도 함께 있을 집이 없어 오지 말라고 했었다" 등 말로 어려웠던 생활과 기러기 아빠로 고충을 밝혔다.







ps: 김성재 김흥국씨도 그렇지만 나중에 자녀들이 부모가 고생고생하면서 유학 보냈다고 알아주고 고마워 하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공부에 뜻이 없는 유학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 왜 이런 희생을 당연시 하며 스스로 인생을 낭비하고 자책하고 자학하는지 ?

저는 능력도 안되겠지만 여유가 있어도 돈버는 기계 취급 당하지 않으렴니다  같이 한솥밥 먹고 지지고 볶아야 가족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