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척결, 비리청산도 없이 적을 늘리는 식의 지지는 지양해야 합니다.
- 작성일
- 17-05-16 23:01
진짜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없다는 것이 넘 답답하네요,
지금 지지자들의 행태가 마치 예전 진보지지자들이 분열되고 당이 갈라서고
그러한 분위기와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그리고 결국 대통령이 힘을 잃어갔죠.
집권초기 가장 힘이 쎌 시기에 대체 뭐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맞서 싸워야할 게 한경오인가요 아니면 부패한 세력인가요.
한경오는 언론에서도 마이너급 언론아닙니까
최소한 조중동급은 되야죠.
조중동도 지면이 시들한판이고
그위에는 종편덩어리들이 있고
그 위에 또 부정어용 kbs mbc가 있습니다.
한경오 클리어하고 조중동 클리어하고 종편 클리어하고 부정공영방송 클리어
차례차례 깨부수고 올라갈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한경오와 대립하는 순간부터 그 윗급의 대형 비리언론들은 뭉치고 또 뭉쳐서
더 큰 세력을 규합하게 됩니다.
진보를 대변할 언론도, 그리고 중립적인 스탠스의 언론도 힘이 약한 마당에
보수의 확성기만 높아줄 진보의 분열과 분란을 또 볼 것 만 같아
심히 너무나도 염려가 큽니다.
지금 자잘한 조무레기 한경오에 집중해선 안됩니다
지지자들 제발 정신차리셔야 합니다.
한경오는 콧대만 높고 지 잘난맛에 틱틱거리는 피레미에요.
진짜 부패한 세력부터 척결할 수 있도록. 부정부패 비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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