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도 좋은고기/나쁜고기 차이가 나네요
- 작성일
- 13-11-11 16:31
저는 고기를 주로 집에사다 구워먹는데요
예전집에 살때는, 동네 정육점을 이용했습니다.
통으로된 고기를 좀 두껍게 썰어달라고해서 구워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100그람에 2500원정도 했는데, 와이프랑 400그람정도 사먹으면 배도부르고 좋았거든요...
휴대용 전기그릴에 구워먹으면 아래로 기름이 모이는 구조였는데, 기름이 아주 많지도 않고 좋았어요
집을 옮기고 있는 동네 정육점 한곳을 가봤는데
여기는 고기가 이미 삼겹용으로 썰려있고.. 이걸 잘라주더라구요
가격은 100그람에 1500원
근데 이집고기는 600그람을 사야 배가부르고, 결정적으로 고기먹고 설겆이하려고 보면
불판아래에 허옇게 굳은 돼지기름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정육점을 바꿀 예정입니다;;;
도룡뇽님이 고기 이야기하셔서... 오늘 고기먹어야겠네요 ㅎㅎ
예전집에 살때는, 동네 정육점을 이용했습니다.
통으로된 고기를 좀 두껍게 썰어달라고해서 구워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100그람에 2500원정도 했는데, 와이프랑 400그람정도 사먹으면 배도부르고 좋았거든요...
휴대용 전기그릴에 구워먹으면 아래로 기름이 모이는 구조였는데, 기름이 아주 많지도 않고 좋았어요
집을 옮기고 있는 동네 정육점 한곳을 가봤는데
여기는 고기가 이미 삼겹용으로 썰려있고.. 이걸 잘라주더라구요
가격은 100그람에 1500원
근데 이집고기는 600그람을 사야 배가부르고, 결정적으로 고기먹고 설겆이하려고 보면
불판아래에 허옇게 굳은 돼지기름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정육점을 바꿀 예정입니다;;;
도룡뇽님이 고기 이야기하셔서... 오늘 고기먹어야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