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빠들에게 진짜 별루였던 지난 한주
- 작성일
- 13-06-29 22:03
얼마전에 보빠에게 우울한 하루였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결국 모든게 안좋게 결말지어진 한주였습니다
우선 스탠리컵 결승에서 2승1패로 앞서던 브루인스가 연패하며 2승3패로 몰린 홈링크에서의 6차전
경기 종료 70초 전까지 2대1로 앞서던 경기를 십여초간 두 골 허용하며 역전패 결국 준우승에 그쳤구요
담날 수요일 살인 혐의를 받던 패츠의 스타공격수 애런 허난데스가 결국 체포 구금되면서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삼년간 탐브래디 웨스월커 그롱크와 최강 공격진을 유지하며 패츠팀에서 다시 태어났다며 올바른 소리와 행동만 했었죠
작년에는 40밀짜리 재계약하면서 신나했구요
이제 다 물거품되면서
팀은 애런의 공식 져지를 산 팬들에게 교환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에인지가 케이지랑 폴피를 같은 지구 라이벌 브루클린에 틀드했습니다
우승가망도 없고 몇년 안 남긴 노장 틀드는 경제성으론 맞는 얘기지만
지난 수년간 두 수퍼스타가 보스턴에 어떤의미였는지 생각하면
보빠들은 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부터도 올시즌 히트 잡으라고 네츠를 응원할거 같네요
그리고 남은게 양말네
시즌 중간시점에 알리그 최고 승률이네요
과연 올해는 또 어떤 디투디의 비극을 보여줄 것인가
결국 모든게 안좋게 결말지어진 한주였습니다
우선 스탠리컵 결승에서 2승1패로 앞서던 브루인스가 연패하며 2승3패로 몰린 홈링크에서의 6차전
경기 종료 70초 전까지 2대1로 앞서던 경기를 십여초간 두 골 허용하며 역전패 결국 준우승에 그쳤구요
담날 수요일 살인 혐의를 받던 패츠의 스타공격수 애런 허난데스가 결국 체포 구금되면서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삼년간 탐브래디 웨스월커 그롱크와 최강 공격진을 유지하며 패츠팀에서 다시 태어났다며 올바른 소리와 행동만 했었죠
작년에는 40밀짜리 재계약하면서 신나했구요
이제 다 물거품되면서
팀은 애런의 공식 져지를 산 팬들에게 교환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날 에인지가 케이지랑 폴피를 같은 지구 라이벌 브루클린에 틀드했습니다
우승가망도 없고 몇년 안 남긴 노장 틀드는 경제성으론 맞는 얘기지만
지난 수년간 두 수퍼스타가 보스턴에 어떤의미였는지 생각하면
보빠들은 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부터도 올시즌 히트 잡으라고 네츠를 응원할거 같네요
그리고 남은게 양말네
시즌 중간시점에 알리그 최고 승률이네요
과연 올해는 또 어떤 디투디의 비극을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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