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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issueId=529&newsid=20130915161108614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 채 전 총장의 사퇴 직전, 법무부가 감찰 지시를 내린 데 대해 "상급기관인 법무부가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이 아니라 감찰관을 통한 진상 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채 전 총장의 사의표명과 관련, 야권 등에서 청와대 개입설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개인의 윤리 문제"라면서 "기획설, 배후설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ps:

감찰부서 담당자는 해외출장,담당자인 대검감찰과장 조차 언론 뉴스보고 알았다는데??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지시는 역시나 와대+ 정원 +조누리당의 합의하에 추진했음을 스스로 인증했네요

좃선은 그냥 앞장서서 싸우는 제스처만 취하고 뒤에서 배후 조정은 와대가 했다는 말이군요
 
결국 말 안듣는 검찰총장의 위신과 명예를 실추시켜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삼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