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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이나 정우성 원빈.. 초반에 나올때에는


 연기력이 부족하기때문ㅇ ㅔ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너무 개인의 캐릭터(or 특정배역)가 강하면 다른케릭터 또는 배역에 몰입하는데 방해되는 것 같아요.

 
 어떤분은 히스레저의 배역중 그러시더라구요..

조커는 너무 분장을 하거나 과장이되어서 연기력은 좋았지만 다른배역이 훨씬 좋았다.

그런거보면 팬의 입장으로는 원래 가지고있는 케릭터를 더 보여주는 것이 와닿는 것 같고요.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역할을 살려줄 수 있는 케릭터로 표현이 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너무 본연의 케릭터가 강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위의 남배우 3명외에 현재로서는

 김희선도 그렇고 이민우가 딱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정우성 장동건 원빈.. 세명다.. 좋은 작품을 통해서.. 그런 본연의 케릭터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잘생기거나 예쁜 배우들은 그만큼 연기력이 더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케릭터몰입에 부담이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