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는 왜 '조세호 메이트'가 됐나
- 작성일
- 14-08-18 09:38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403/newsview?newsId=20140818065006508
성북동에서 빛난 조세호, 대만에서도 또다시 빛났다. '룸메이트'는 왜 조세호 없이 안 되는 '조세호 메이트'가 됐을까.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00일기념 여행을 간 '룸메이트'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한국에 돌아온 '룸메이트'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대만팀과 일본팀으로 나뉜 여행에서도 조세호는 양 팀을 아우르는 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00일기념 여행을 간 '룸메이트'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한국에 돌아온 '룸메이트'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대만팀과 일본팀으로 나뉜 여행에서도 조세호는 양 팀을 아우르는 활약으로 시선을 모았다.
물론 10명 멤버의 모습들이 모두 균등하게 담길 수 없겠지만, 멤버들이 제 역할을 다 하도록 만들어주지 못하는 '룸메이트'의 역량에도 의문이 생기고 있다. 끊임없이 자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조세호의 활약이 왜곡돼 '룸메이트' 시청자들에 피로감을 유발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ps: 이런 포맷은 한두명에게 촞점이 맞춰지고 억지 로멘스로 나가면 망하는 지름길이죠
나머지는 병풍으로 전락하고 결국 시청률은 3사 한자릿수 꼴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