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사실 큰 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보스턴에 해준 조공 트레이드(근데 그 당시 LA 사정에 비추면 못할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몇건의 장기계약들

에서 비판받고 있는데 변명의 여지도 있어요


보스턴 트레이드의 경우,

당시 구겐하임그룹으로 인수된 후 다저스는 스타플레이어가 반드시 필요했죠

맥코트 막판에 돈이 없어서 선수가 없던 시절인데...

티켓판매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고..

물론 데려온 몇몇의 계약이 과도하긴 하지만(칼크 계약은 테오가 까여야 하는데...)

그리고 켐프나 이디어의 장기계약도

켐프가 그리 망할줄 알았나요;(물론 후반기에 부활의 징조가 있음)

이디어 계약도 나름 합리적인 수준이었고(이디어는 출전을 못하니)



그 럭셔리 외야를 정리 못한게 문제고

그 돈주고 그 따위 불펜 만든게 문제라면

짤려야죠 ㅋㅋㅋㅋㅋ



암튼 프리드먼 노린다는데...

프리드먼은 안갈거 같고(템파 지분도 프리드먼이 가지고 있다는데)

딱히 시장에서 대체자 없는거 같은데

내부승진 하지 않을까요? 첫 여자 GM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