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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노동당에 대해서 지지했고 진보신당 시절 몸빵 돈빵도 해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여성주의 정당 표방한답시고
이제는 일반 회사원인 저희 위원장을 여성을 위해한 폭력범으로 몰아가는군요.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고 그 주장을 수용한다해도 성인간의 양자간 사생활입니다.
폭력 주장하면서 화났을 때 핸드폰 바닥에 던졌다고 데이트 폭력으로 몰아가고
하지도 않은 총각행세 했다고 거짓말 한 것도 드러났습니다.

이와중에서 노동당 시당위원장이란 사람의 공식답변은.
"이 문제에 대해 당차원에서 굳이 대리인을 자처하고 나서게된 것은 피해자가 말하는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거나 하는 것에 있지 않음을 다시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근혜어에 준하는 말투이긴 하지만 정리하자면
'사실관계 확인하지 않겠다' 그냥 여자측이 피해를 주장하니 그말만 들겠다는 소리잖습니까?

드러난 것만 해도
여자쪽이 돈 받았고 총각행세했단 것도 거짓말이란게 다 드러났고,
백번양보해도 성인간 사생활 문제를 가지고
공적 영역에서 정의로운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도 억집니다.
더불어서 우리 사회는 무죄추정의 원칙이란게 있습니다.
드러난 거짓말도 무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이게 진보정당이라는 노동당 수준인겁니까?
게다가 우리쪽 위원장은 개인자격으로 까면서 자신들은 조직화 되서 음해한 쪽을 대리합니까?
개인간 문제를 조직이 받아서 싸우자고 들면 이건 반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