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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은 "운동장에서 다른 선수들이 나 못지 않게 열심히해서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며 경쟁 선수들에게 덕잠을 전했다. "대표팀 경기는 봤다. 경기력을 내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선수라면 그럴 수 있다. 본인이 아니지만 골키퍼 입장에서 빨리 잊고 다음 경기 준비하고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정성룡도 실수가 많았다. 극복에 성공한 정성룡은 "아무래도 어릴 때보단 빨리 잊고 정신적으로 빨리 극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웃었다. 정성룡은 다시 여유를 되찾았다.

ps: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더이상 실수가 아니라 실력인 것이지요

앞으로 클럽팀에 전념하고 

퐈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