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포털이나 카페글도 상시 감시대상"..'빅브라더' 논란 확산
- 작성일
- 14-09-26 09:32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926050303607
대통령 지적 있자 일사천리 진행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통해 주요 포털 사이트 등 사이버상 열린 공간의 글들을 상시 감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대통령이 "인터넷 상 폭로성 발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뒤이은 것으로 검찰이 정권의 주문에 맞춰 '빅브라더' 역할을 자청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대통령이 "인터넷 상 폭로성 발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뒤이은 것으로 검찰이 정권의 주문에 맞춰 '빅브라더' 역할을 자청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유명 게시판은 물론이고,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한 카페나 각종 커뮤니티 게시글까지 상시 모니터링 하기로 일단 방침을 정한 상태이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아고라처럼)일반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은 수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다음 아고라처럼)일반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은 수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s: 부전녀전
어찌 나쁜것만 빼다 박았는지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