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문' 한석규 "영조役 하기엔 아직 어려 걱정 된다"
- 작성일
- 14-09-18 18:0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18143507977&RIGHT_ENTER=R11
한석규는 "영조는 여러분이 나보다 더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20대 때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은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큰 꿈이었다. 그 역을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젊었을 때 리어왕에 대한 꿈보다 배우로서 더 하고 싶다는 뿌리 깊숙이 뒤흔든 인물이 영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내가 영조하기엔 나이가 어린 듯 싶다. 그런 개인적인 걱정은 있지만 좋은 무대에서 만나게 된 이상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작품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s: 뿌나이후 오래간만에 브라운관 출연이네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 없어서 심심하던 찰나에 기대가 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