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증세논란은 프로파갠더..우파, 홍보부족"
- 작성일
- 14-09-18 13:33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918115308059&RIGHT_COMM=R4
"자동차세·주민세 인상, 정부보다 시도지사 의지 반영된 것" "반쪽국회 강행 가급적 피해야…野 돌아오라"
김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잇따라 발표된 정부의 세금인상 추진안을 놓고 증세논란이 제기되는데 대해 "문제는 프로파갠더다. 우파들이 지는 게 홍보전술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먼저 정부의 담뱃값 2천원 인상안에 대해 "담뱃값은 10년간 동결 아니냐. 국제시세에 비해 너무 낮다. 담배만의 이유로 (한 해에) 국민 5만8천명이 죽는다. 담배를 끊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이 방법(가격인상)이라는 것은 미국, 영국 등에서 다 증명됐다"고 말했다.
ps: 지금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쪽이 어디인지 ??
지방세를 국세로 바꿔놓고 이제와서 자치단체가 원했다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