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수도권 도시공학적으로 서울의 영향력을 벗어 날 수가  없고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듦

대구가 경북,경남 경계지점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경상도가 남북으로 찢어지기 전에는 딱 영남의 중심에 도시가 형성되었고 경상도 감영이 대구에 있었지

대구를 중심으로 동래권, 울산권, 창원권, 진주권, 포항권, 구미김천권, 안동권, 상주문경권, 영덕울진권 형성되었지

경상도 땅이 워낙 넓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립적 권역별로 많은 도시가 살아 남을 수 있었음... 

안동만 하더라도 인구 20만 도시가 안동권 반경 30~50킬로안의 권역을 확실하게 영향력을 행사함

영남에서 인구빨 최고의 도시 부산도 힘을 못쓰는게 권역별로 확실하게 구분되어서 그렀다고 봄

부산이 울산이나 창원을 꼬셔도 잘 안넘어 옴.... 역사적으로 부산은 인정을 못 받음.. 하나의 마을이 동래를 먹고 또 주위를 먹고 큰 도시라는 이미지

다른 도시들이 보면 부산을 니나네나 도진개진이라고 만만하다고 봄... 백년전에는 지명도 없다 시피한 부산포(포구)가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음...

부산이 나되면 울산이나 창원 진주에서는 속된말로 근본도 없는넘이 나된다고 말함

하지만 대구가 울산, 창원, 진주, 포항, 구미, 안동, 상주, 영덕을 꼬시면 잘 넘어 오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