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운동 빨리 시작.. 구종 개발 없다"
- 작성일
- 14-10-21 14:38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41021142404587&RIGHT_COMM=R11
류현진(27, LA 다저스)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감회와 내년 시즌 포부를 드러냈다.
소속팀 LA 다저스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류현진은 2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소속팀 LA 다저스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류현진은 21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입국 당시 "올 시즌 점수는 70점"이라며 만족 반, 아쉬움 반의 심정을 토로한 류현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잘 됐던 점은 물론 아쉬웠던 점도 돌아봤다. 그리고 겨울 동안 준비를 착실히 해 내년에는 더 좋은 활약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류현진은 내년 스프링캠프 전까지 약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내년을 대비할 예정이다
▲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다보면 팔 각도가 달라져서 체인지업 위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식으로 풀어갈 생각인가
- 당연히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잘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슬라이더는 예전에 던졌던 정도로 던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올해 체인지업이 작년보다는 많이 약해진 느낌이 있었다. 내년에는 그래도 체인지업에 신경을 쓰겠다는 생각 정도다.
- 당연히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잘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슬라이더는 예전에 던졌던 정도로 던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올해 체인지업이 작년보다는 많이 약해진 느낌이 있었다. 내년에는 그래도 체인지업에 신경을 쓰겠다는 생각 정도다.
ps: 구종 추가 필요 없죠 지금의 구종만 잘 유지하면 10승이상 3점대는 가능할듯
하지만 체력을 위해서 비시즌 기간에 담배는 하루속히 끊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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