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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따님 관련해서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데,

따님 관련해서 우연이 여러 모로 겹치긴 합니다.

저는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가 우연인데,

하나는 따님이 유펜에 들어갔는데, 마침 그 즈음에 안철수와 안랩이 유펜이 큰 규모의 기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21390&page=1

다른 하나는 따님이 스탠포드 박사 과정에 2012년 6월에 입학하고, 2013년에 안랩 USA가 차로 25분 거리 떨어진 곳에 설립됩니다.

또 때마침 2013년까지는 따님의 재산 공개를 계속 해오다, 2014년부터 재산공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미주 법인을 정리합니다.

http://sundayjournalusa.com/2017/04/13/%EC%95%88%EC%B2%A0%EC%88%98-%ED%98%84%EC%9E%A5%EA%B2%80%EC%A6%9D2-%EC%95%88%EB%9E%A9-%EB%AF%B8%EA%B5%AD%EB%B2%95%EC%9D%B8%EC%84%A4%EB%A6%BD-%EC%88%98%EC%83%81%ED%95%9C-%ED%9D%94%EC%A0%81%EB%93%A4/

참 우연한 일이 계속 벌어지는데, 살다보면 이런 우연은 다 겪는 것이니 크게 문제가 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실들을 네티즌들이나, 몇몇 미주 신문들이 지적하는데 우연히 벌어진 일을 두고 부차적인 부분에 너무 집중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