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맨유는 이적시장 초기 모라타와 소문을 마구마구 냅니다.

   레알이 뭐 90m을 부르기도 하고....

2. 첼시의 콘테와 디에고 코스타는 시즌 말미에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버렸습니다.

   디에고 코스타가 문자 공개하고 대놓고 이적하겠다고 선언했죠

   근데 디에고 코스타는 ATM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고 했죠(중국 오퍼 거부)

3. ATM은 6개월간 선수영입 금지 조치를 당합니다(그리즈만이 재계약을 합니다)

4. 콘테는 에버튼의 루카쿠를 영입해달라고 합니다.

   맨유는 모라타, 아스날은 라카제트, 그러니 첼시는 당연히 루카쿠 영입에서 경쟁자가 없습니다.

5. 에버튼은 루카쿠를 헐값에 팔길 원하지 않습니다. 첼시는 버티면 니가 어디 팔겠냐 모드였죠

6. 맨유가 참전합니다.

7. 맨유가 데려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뭐 우드워드와 무리뉴의 탑타겟은 당초에 루카쿠였다고 보도가 나오긴 합니다.

우드워드가 첼시 뒷통수를 쎄게 후렸다고도 하고....

사실 첼시는 지난 시즌 우승했지만 챔스를 나가지 못해서, 그리고 로만 초기 처럼 돈을 쓰는 정책을 펴지 않고 있습니다.

FFP 맞추기 위해서라도 거액의 이적자금 풀기가 좀 어렵죠...

로만이 만수르 처럼 사업체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암튼 당장 첼시가 급하게 됐네요

디에고 코스타는 6개월간은 훈련만 하더라도 ATM 이적을 바라고 있고 지금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스트라이커는 벨로티, 모라타, 오바메양 정도인데....

일단 벨로티는 토리노가 100m 유로 아니면 안판다고 했고, 모라타도 레알이 90m 유로를 원합니다.

루카쿠보다 비싸다는 말...

오바메양도 돌문이 80m유로 가격표를 붙여놨고 선수 본인이 주급 요구도 높습니다...

내년에 바추아이 주전으로 나오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