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얘길 괜히 해서
- 작성일
- 14-07-31 18:05
마트를 들렀더니
하필 지름신이 내린 이순간에
에스텔라가 할인중.....-_-
가볍게 12개 질러주시고
미니부페에서 한 통 가득 담아서 들고 왔네요
깐풍기 떡갈비 게살볶음밥 뽈로스파게티 수제 소세지 허허허
라거는 다 할인하나본데
대충 제가 본 것들은
스텔라,에스텔라,필스너,벡스,에델바이스,kgb
red dog,effe,칼스버그,martins(?)
아사히,산토리,삿포로,bernini 정도네요
블랑은 할인 안 함....
맛 좀 볼라했더만.....지난주까지 였다네여....
종류가 많긴 하군요
저 중에 하나 정도는 맘에 드는 게 있으실 듯 한디....
암튼 무거워 뒤질 뻔
가까운 데라 망정이지 먼 데였으면 엄두가 안 나는군요
하필 지름신 온 날 할인을 하고 ㅈㄹ ㅠ.ㅠ
그렇습니다.
근데 툭 하면 이렇게 질러서 되겠나여 하아....
푸른솔님이 알려주신 것들은 없더군요 역시...
남자라면 라스푸틴 이름이 들어간 건 왠지 먹고 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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