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좀 이해하기 힘든점
- 작성일
- 17-09-01 13:07
김영권의 관중소리 드립이야 그래 원래 걔들 수준이 딱 그모양이니 뭐 그렇지 라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신태용의 잔디드립은 참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하기 어렵네요 ㅋ
누가보면 원정경기 간줄 알겠음...
수원이나 전주같이 U-20한다고 잔디상태 좋은 구장 제쳐두고
상암으로 결정한건 축협이죠
당연히 대표팀 감독으로써 상암이 경기할 컨디션이 안된다고 판단했으면 바꾸던가
그것도 아니고 상암 잔디상태가 개판이란걸 안지도 오래됐으면 그에 맞는 훈련을 하던가
이란은 뭐 금두른 잔디에서 경기했나
그것도 10:11이었는데
그냥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그러면 끝인데 그걸 잔디드립에 페르시아인 드립까지 쳐하는 이유는 당최....
원정승률 극악이던데 잔디 잘깔린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는 경기력이 얼마나 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10:11로 거의 절반의 시간을 유리함을 갖추고도 유효슈팅 제대로 날린적 없는 국대가
경기 끝나고 아주 신선한 드립을 쏟아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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