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에이전트와 결별…강한 이적 의지 재확인
- 작성일
- 13-09-29 17:47
유럽축구 관계자는 "모라나는 자신과 특별한 친분 관계가 있는 몇몇 중동 클럽으로 이적할 것을 박주영에게 지속적으로 권유했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박주영이 불만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지인들에게 "가급적 유럽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 중동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고 말해왔다.
모라나와의 결별한 데에는 '협상 루트를 확대해 이적 성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박주영의 속내도 들어있다. 향후 박주영은 특정 에이전트와 전담 계약을 맺지 않고 여러 에이전트와 폭넓게 거래할 계획이다. 만족할 만한 조건의 이적 제안을 가져온다면 누구와도 협상 테이블에 앉을 용의가 있다는 게 박주영의 생각이다...
박주영은 지인들에게 "가급적 유럽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 중동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고 말해왔다.
모라나와의 결별한 데에는 '협상 루트를 확대해 이적 성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박주영의 속내도 들어있다. 향후 박주영은 특정 에이전트와 전담 계약을 맺지 않고 여러 에이전트와 폭넓게 거래할 계획이다. 만족할 만한 조건의 이적 제안을 가져온다면 누구와도 협상 테이블에 앉을 용의가 있다는 게 박주영의 생각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57581
이거 왠지 색안경 때문인가... 주급 보전 이적 가능하기 전까진 에이전트비도 아까워서 해고한거 같은데요. 그런 제안 있으면 가져와라 에이전트 시켜준다 이 의미 같은데.
어짜피 계약 끝날때까지 눌러 앉을거면 월급에서 에이전트비 떼기 아깝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