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과거 동네 농구 에이스로서 작금의 예능농구에 대해 한마디
- 작성일
- 13-11-14 10:03
제목은 개뻥이고
저희 때 농구가 폭발적 인기라 매일 농구공 잡은 정도
학교에서 농구 시합하면 몇몇 생퀴들 안 오면 뛰는 정도 수준은 됐는데
어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첨 보는 애들과 한판하자고 으쌰으쌰 해서 하는데
여하튼 경기 시작하며 공격권을 쥐니, 이런 신발넘들
앞에 셋 서고, 뒤에 둘이 서면서 양팔을 벌리고 있더라구요
배운것 없는 생퀴들, 농구는 당연히 일대일로 들어 붙는게 예의이고 꼴리면 올코트이거늘
정말 적응이 안되고 개발렸던 기억이 나는데
지역방어는 외곽슛으로 뚫는다는 말은 절실히 느낌
동네 고딩농구에 외곽이 있을리 만무
요즘 kbl도 지역방어가 강력한 수비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거 보면서, 어제에 이어 빨리 kbs는 지역방어를 도입하라고 외치며 출근합니다
저희 때 농구가 폭발적 인기라 매일 농구공 잡은 정도
학교에서 농구 시합하면 몇몇 생퀴들 안 오면 뛰는 정도 수준은 됐는데
어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첨 보는 애들과 한판하자고 으쌰으쌰 해서 하는데
여하튼 경기 시작하며 공격권을 쥐니, 이런 신발넘들
앞에 셋 서고, 뒤에 둘이 서면서 양팔을 벌리고 있더라구요
배운것 없는 생퀴들, 농구는 당연히 일대일로 들어 붙는게 예의이고 꼴리면 올코트이거늘
정말 적응이 안되고 개발렸던 기억이 나는데
지역방어는 외곽슛으로 뚫는다는 말은 절실히 느낌
동네 고딩농구에 외곽이 있을리 만무
요즘 kbl도 지역방어가 강력한 수비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거 보면서, 어제에 이어 빨리 kbs는 지역방어를 도입하라고 외치며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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