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위 제목의 이꼬르가 절대값이 아님을 밝히면서
위 이꼬르에 동의 못 하실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꼬르가 생각한부분은

권력(위치+인맥+정치력+실력)의 정도와 소통이라고 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지금 가지고 있는 권력.. 그리고 정치에 대한 소통..

의지는 있었으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던...


 성과는 있었으나 폄하당하고 내외부의 적과 싸우고 부(돈)의 이기주의와 싸우느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못보여주었던 정부...


 안철수를 보면서 자꾸 오버랩이 됩니다..


 물론.. 한번 겪었기에.. 두번 겪으란 법은 없지만.. 나아질 거라 생각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데 역할을 하게된다면 만족하겠다는 그리고 끝까지 가보겟다는..

안철수가..  참.. 걱정되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와주고 힘이 되주어야 할텐데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단일화를 걱정하시는분들.. 민주당에 합당을 걱정하시는분들.. 모두..

 궤를 합치면... 결론적으로는 올바르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인데..


 이게 직설적으로 말해서


 내가 잘먹고 잘사는 사회인지

 돈 잘버는 사회인지...


 내가 조금 덜벌더라도 같이 잘 사는 사회인지..


 시야를 터놓고 이야기하고.. 진정성있게 국민들의 수준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정치에 실망하는 국민들이 생기겠지만.. 조금 적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