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한국서 공인이면 정치색 드러내면 안돼"
- 작성일
- 14-11-13 12:34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113000706148
강풀은 "만화 인생을 살면서 제일 잘한 게 '26년'을 그린 거다. 유일하게 목적을 가지고 그렸다"고 밝혔다.
강풀은 "난 어느 쪽도 아닌 가운데 있다"며 정치적 성향을 언급했고, 서장훈은 "네 만화를 좋아하고 싶어도 만화에서 드러낸 정치적 성향 때문에 만화를 편히 보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풀은 "난 어느 쪽도 아닌 가운데 있다"며 정치적 성향을 언급했고, 서장훈은 "네 만화를 좋아하고 싶어도 만화에서 드러낸 정치적 성향 때문에 만화를 편히 보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장훈은 "난 기본적으로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공인은 정치색을 너무 노골적으로 띠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도 (정치적 성향에 대해) 소신은 있으나 굳이 사람들한테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ps: 불의에 침묵하는것은 악의편, 인간적 고통앞에 중립은 있을수 없다
뭔가 깨닫는게 있기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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