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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 年 100만원 살포", 해도 너무하는 성남市

http://media.daum.net/editorial/editorial/newsview?newsid=20151005032406347

근데 이게 왜 너무 하는거죠?
이재명 시장에 대해서 이번 지뢰사건 때를 비롯해서 별로 호의적이진 않습니다만 이건 잘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뭘 너무 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박근혜 공약대로라면 노인들한테 월 20만원씩 살포하는거였는뎁쇼? 저런 걸로 색깔론으로 빨갱이 몰이 한다면 박근혜가 빨갱이죠.

그리고 가계부채 사상최대, 국가부채도 사상 최대인 상황이고
기업의 사내유보금을 투자로 유도하게 할 방법도 없다면
그냥 지역화폐로 많이 줘버리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투자나 고용이 없고 기업은 그런쪽에 관심도 없어요.
그렇다면 저소득층이나 청년층에 저런 형태로 양적완화를 해버리는 것도 유효한 방법아닐까 봅니다.
기업이 고용을 해서 임금을 받게 하는 형태가 가장 좋은데 안한다면 국가가 배당을 해버리면 되죠.
금고에 돈 많은쪽이 아무래도 양적 완화하면 후달리는 것이니까.
채무가 많은 가계와 국가는 손해볼게 없잖아요?ㅎ

100만원이 아니라 지역화폐로 한 1000-2천만원 풀면 경기 좀 나아질 겁니다.
(깡 못하게 하고 카드타입으로 투명하게 소비토록 유도한다면)

성남 가짜총각 사생활은 맘에 안들지만 일은 명백하게 잘하는 것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