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넘쳐나는 일본?' 호들갑 떨다 유망주 망친다
- 작성일
- 13-10-19 11:38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19084707596
그런데 최근 들어 자타공인 운동천재가 아닌, '짝퉁' 운동천재가 득시글거린다. 특히 일본 스포츠 업계에서는 의문부호가 붙는 천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진다. 그들 시각에선 '노력파' 아사다 마오도 천재고, 히라야마 소타도 천재다. 또 우사미 타카시, 기요타케 히로시, 쿠보 타케후사, 모리모토 다카유키, 이부스키 히로시 등은 모두 천재다.
타쿠히로 나카이(9)도 그들 시각에서 천재임은 말할 것도 없다. 타쿠히로가 최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알레빈B(12세 이하)에 입단하자, 일본 축구계는 "불세출의 천재가 나타났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심지어 타쿠히로를 리오넬 메시에 견주기도 한다.
타쿠히로 나카이(9)도 그들 시각에서 천재임은 말할 것도 없다. 타쿠히로가 최근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알레빈B(12세 이하)에 입단하자, 일본 축구계는 "불세출의 천재가 나타났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심지어 타쿠히로를 리오넬 메시에 견주기도 한다.
ㅋㅋㅋ
근디 축구서 1%영감과99% 노력이란 말은 볼을 터치하는 시간을 보면.
아무리 천재라도 볼을 가지고 하는건 불과 2~3분.그외에 볼이 없어두 부지런히 뛰어 댕겨줘야~
이점에서 딩요가 유럽에서 원하는 수준을 못맞춰 줬던거 아닌가 싶.
